안주하다? (먹는 안주 아님)

요즘 내가 안주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

그런 생각을 이어가다 보면 안주하는 것이(만족하는 것이) 안좋은 것인가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지는데, 나는 아직 정답을 찾지 못했다

구체적인 목표가 없어 동기 부여되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

단순히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 생각하기 때문일까?

정답이 없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힘쓰는 것보다, 지금 가고 있는 길을 더 잘가기위해 노력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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